세라핀 '더 퍼스트' 전국투어가 광주(10월 23일), 대전(10월 24일)에 이어 11월 6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서울 투어는 초심자를 위한 ‘더 퍼스트’와 숙련자를 위한 ‘더 엑스퍼츠’로 나눠 진행되며 연자로는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원장과 박철완(보스턴완치과)원장이 나선다.
‘더 퍼스트’는 ‘세라핀 시스템의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시스템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에, ‘더 엑스퍼츠’는 ‘세라뷰 올바른 사용 가이드 및 핸즈온’ ‘세라핀 진료 결과에 대한 주요 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더 엑스퍼츠’강의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세라핀 유저에 한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4월 론칭한 세라핀은 의료기기 2등급을 받았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라핀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라핀 교정치료 시 ‘세라뷰(Seraview)’라는 세라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 치료 과정 시뮬레이션 및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 후, 치료계획 변경이 필요할 시 세라뷰를 통해 치료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치료계획이 승인되면 1주일 이내 교정 장치를 만들어 해당 치과에 배송하며, 환자등록부터 치료계획 승인, 장치 제작, 배송까지 세라핀 닥터사이트를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임상가가 세라뷰 교정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모든 증례에 자문의를 배정하기 때문에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유저 입장에서 옵션 역시도 선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