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이저치의학회 염문섭 대회장, 보수교육 4점과 경영에 도움되는 강연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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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레이저치의학회 염문섭 대회장, 보수교육 4점과 경영에 도움되는 강연으로 준비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10.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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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에서 눈여겨보실 부분은 저출력 레이저의 비외과적 용도가 개원가 진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상담경영과 달라진 노무 관리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겁니다.” 

염문섭 대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그 동안 레이저하면 떠올랐던 외과적 레이저 용도를 벗어난 비외과적 레이저를 활용한 턱관절과 지각과민 및 시린이 처치 등 다양한 진료 분야와 보험청구 그리고 환자 상담기법과 노무까지 개원가에 도움되는 알찬 강의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 과정 중 김욱 원장의 ‘치과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 강의는 2시간 짜리로 기존 강의는 상당히 고가임에도 회원들은 2만원의 가격으로 2시간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마련됐다.

안형준 교수의 ‘저출력레이저(LLLT)의 임상 활용’과 최용훈 교수의 “지각과민과 레진치료후 시림의 최신 지견‘도 이 같은 비외과적 레이저의 의학적인 역할과 임상 활용도의 포인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강익제 원장의 ‘상담의 기법-신뢰’와 최지희 노무사의 ‘개정 노동법 이해와 노무관리 Tip'은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제시한다. 

염문섭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중 놓치지 않아야 할 핵심 내용은 경영에 도움이 되는 레이저와 보험 청구로 비교적 중저가 레이저를 활용한 턱관절과 시린이 처치 등 비외과적 레이저의 넓어진 술식 범위를 주목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레이저 학회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꼭 기획한다며 생각지 못한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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