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덴티움 CBCT ‘bright CT’ - 조금의 망설임도 필요 없는 ‘bright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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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움 CBCT ‘bright CT’ - 조금의 망설임도 필요 없는 ‘bright CT’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1.10.28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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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
치료 동의율도 업그레이드하며 개원가에 인기몰이

 

덴티움이 출시한 CBCT ‘bright CT’가 환자의 구강 상태를 빠르고 정확히 진단하면서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진단 장비 중 하나로써 정착해가고 있다.

치은염과 치아우식증은 대표적인 만성 구강질환으로써 최근 들어 기저질환 치료가 중요해짐에 따라 진단검사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때 치과에서 환자의 구강질환을 진단하고 관리하고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CT다.

‘bright CT’는 최신 기술이 적용되며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Endo 모드로 촬영 시 80μm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정확한 영상을 마주해 환자와 상담 시 진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

덧붙여 파노라마 촬영 시에는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명한 전치부 영상을 나타낸다. blurrin을 최소화해 하악 전치부 진단에도 적합할뿐더러 Fixture Thread가 정확히 표현될 정도로 선명도 역시 뛰어나다.

또 영상을 제공하면서 인공 음영이 표시되는 덕에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술자가 이미지를 보며 수술 전 임플란트의 위치와 방향, 깊이 등을 설정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최근에는 서지컬 가이드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메탈 번짐 현상으로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STL) 병합이 어려운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bright CT’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최신 기술로써 메탈의 번짐을 최소로 낮추며 인접치의 간섭을 줄여준다.

이렇듯 ‘bright CT’는 CT 및 파노라마 촬영에 필요한 선량 및 재구성 시간을 확연히 줄여준 덕에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 

‘bright CT’의 장점은 활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곧잘 드러난다. Free FOV 시스템을 통해 진료 목적에 맞는 영상 사이즈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bright CT’는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덴티움이 전하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은 방사선 촬영을 위한 숙지 교육에 관한 번거로움도 크게 줄였다.

이같은 장점을 통해 ‘bright CT’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부담스러운 개인 치과에서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환자들에게도 구강건강 진단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기로 벌써 인정받고 있다. 타사 대비 해상도는 획기적으로 높고 가격 부담은 획기적으로 낮춘 점 역시 ‘bright CT’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이재용(이재용치과) 원장은 “‘bright CT’는 임플란트가 주는 편리함과 단순함의 철학을 그대로 구현해낸 좋은 제품”이라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역시 상당히 직관적인 UI로 구성돼 처음 사용할 경우도 걱정 없이 다양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송수근(해맑은치과) 원장도 “덴티움의 고객지원팀이 지역에 상주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bright CT’의 도입 및 사용에 부담이 없다”고 답했다.

이영훈(메르덴치과) 원장 역시 “‘bright CT’는 적은 방사선량으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데다 Metal artifact를 최소화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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