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 APEM세미나, 11월 6~7일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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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APEM세미나, 11월 6~7일 온라인 진행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0.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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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료 해법 제시

34회째를 맞는 박창진(미소를 만드는 치과)원장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11월 6~7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하는 윤리적 수입증대’이고, 강의의 세부적인 소주제는 11월 6일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 중심 상담법 △진료실에서의 윤리적인 의사결정 △치주환자의 관리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SOOD Technique △개인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교육기준, 11월 7일 △수복치료는 환자를 건강하게 하는가? △치아 우식의 진단에 관한 새로운 시각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씰란트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불소제품의 종료와 도포, 적응증 △실제증례를 통해 본 APEM의 결과와 임상적용 △환자관리와 예방치료를 통한 수입증가를 각각 다룬다.

각각의 소주제는 개원가에서 예방치료를 적용할 때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그 중 원장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궁금해하는 진료 수익과 관련된 부분도 설명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정기검진을 비롯한 예방치료의 수익성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하고, 최근 개원가의 중요한 화두인 환자와의 신뢰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환자와 탄탄한 신뢰관계를 수립해 환자가 믿고 따르는 ‘주치의’가 되는 고유의 진료철학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APEM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대학생 및 공중보건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치과위생사의 경우 치과의사와 동반참석만 가능하다.

이같은 규정은 치과병의원의 운영 주체이자 결정권자인 치과의사가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를 임상에 도입해야 환자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다는 평소 박 원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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