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를 위한 CAD/CAM 마스터 클래스(이하 위마클)가 5기 연수회의 문을 연다.

위마클 연수회는 매해 새롭게 바뀌는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매회차 이론과 실습을 새로이 반영하며 특히 치과위생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수강생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강사진은 심연수(선문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팀 헤드코치로 나서는 가운데 정다은(W화이트치과), 유연주(LA치과), 윤신혜(강일예스치과), 김유정(열린치과), 정찬희(서울스마트치과), 정인창(서울프라임치과) 치과위생사 등 7인의 마스터로 구성됐다.

한편 위마클 연수회는 10월 9일 시작한 이래 △10월 10일 △10월 23일~24일 △11월 20일~21일 등 총 8회차로 나눠 열리며 현재 모집은 인기리에 모두 조기 마감됐다.

심연수 교수는 “이변 연수회에 나서는 치과위생사 연자들이 치과 내 디지털 영역에서 눈부신 역량을 발휘하는 만큼 이번 위마클 연수회가 치과위생사로서 디지털 실무 능력을 키워 양질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장지원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