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정학회 특집] [특별 인터뷰] 신인학술상 수상 최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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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교정학회 특집] [특별 인터뷰] 신인학술상 수상 최진영 교수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0.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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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진단 도구를 더 폭넓게 연구”
최진영(경희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신인학술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한국 교정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교정치과의사들의 학문적인 발전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신인학술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최진영(경희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신인학술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최진영 교수는 “신인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 활동에 있어 큰 원동력을 얻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주제를 찾아서 전문성 있는 연구의 기반을 닦아 나가 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자 자격으로 단순히 교정학에 국한된 연구가 아니라, 일반 치과 영역에서 사용되는 진단 도구들을 교정 환자에 적용한 연구 및 교정 진단 도구를 더 폭넓게 활용하는 연구를 발표한다.

그는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는 다양한 특성화 센터가 존재하며, 센터 간 공동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바이오급속교정센터와 치과종합검진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등 보다 폭넓은 범위의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의 교수님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구에 대한 열정이 높고 뛰어난 성과를 내고 계신 분들”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상과 연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교정과 의사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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