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한양치의학심포지엄 내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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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한양치의학심포지엄 내달 1일부터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09.3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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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는 임상 지식 총집합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과장 박창주)가 ‘2021년 제10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연다.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및 한양치의학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2가지 필수교육 그리고 4가지 임상 트렌드 강연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먼저 서민석(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새로운 외상 가이드라인–어떻게 바뀌었나?’를 주제로 최신기전을 전하며, 이어 임승원(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치과교정과) 교수의 ‘금쪽같은 매복치 교정치료’ 강연으로 교정치료 비법을 전수한다.

임현창(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슬기로운 치주재생생활(feat. 판막디자인, 법랑기질유도체)’를 강의해 더 나은 치주재생 노하우를 다루며, 끝으로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알 쓸 신 키–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박한 키트들’을 주제로 더 새롭고 더 뛰어난 각종 키트를 상세히 소개한다.

이밖에도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최종철(한국척수장애인협회) 강사의 ‘춤추는 바퀴’, 그리고 인권교육으로 신다희(한국창조교육개발원) 대표의 ‘차이와 차별’ 교육 또한 열린다.

박창주(한양치의학연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상에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서 모두 활발히 활동하는 교수들을 모셨다”면서 “학술대회가 새로운 지식을 향유하고 자신의 진료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은 각 1시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성취도 평가 1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을 준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까지며 등록 및 문의는 이메일(hyundental@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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