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함안이편한치과 김범호 원장, ““나의 첫 CT로 임플란트는 물론 병소 진단 유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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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함안이편한치과 김범호 원장, ““나의 첫 CT로 임플란트는 물론 병소 진단 유리해져”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09.24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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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선택은 화질과 편리성 그리고 고객지원 프로그램 덕분!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 높이고 진단 처치에도 유리

 

함안이편한치과 김범호 원장
함안이편한치과 김범호 원장

 

“제가 개원하고 있는 지역처럼 고 연령 환자가 많은 곳은 골밀도가 낮고 어려운 케이스 비중이 높아 CT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함안이편한 치과의원 김범호 원장은 약사면허를 동시소지한 젊은 치과의사다. 인턴과 공보의 과정을 거쳐 2019년 4월 인구 약 6500여명의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개원했다. 지역특색상 별다른 광고 홍보를 하지 않아도 환자들의 입소문과 추천으로 내원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환자층은 지역민과 인근 군부대등 주로 중장년층의 임플란트와 보철, 치주 및 덴처 등 전반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급여 환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CBCT로 인해 달라진 진료
올해로 개원 3년차에 접어든 김범호 원장은 지난 6월 생애 첫 CBCT로 오스템임플란트의 ‘T2’를 선택했다. 과거 파노라마로도 임플란트 식립 수술시 큰 무리는 없었지만 간혹 열에 한 두 명 정도 환자는 CT가 있으면 더 좋을 케이스들을 경험했다. 막상 CT를 사용하니 임플란트 식립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짐은 물론 골내 병소나 치아병소, 과잉치, 매복치 등 전반적인 진단 처치에 유리한 점이 한 둘이 아니라고 느낀다.

김범호 원장은 덴탈 CT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으로 ‘화질 해상도, FOV, 소프트웨어 조작성과 최적화’를 꼽았다. 김원장이 시중의 여러 CT 장비 중 크게 고민하지 않고 ‘T2’를 선택한 이유도 이 같은 화질과 정확도다. 

임상가적 입장에서 CT는 영상이 잘 보이고 빨리 저장되며 신속하게 불러올 수 있어야 한다. 반면 경영자적 입장은 사용상 편리점 외에도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 장비의 디자인과 마케팅력도 중요하게 평가했다. 특히, ‘T2’의 깔끔한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오스템임플란트의 10년 무상 수리 보증은 개원의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보다 다가서는 진료 펼치고 싶다
김 원장은 개원의로서 가장 보람있던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제 마음대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환자들을 치료 계획대로 잘 치료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신경치료도 교과서에서는 성공률이 85~89%로 나와 있는데 저는 열 명중 한 두 명이지만 환자 자신은 100%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치료 접근이 어렵다고 해도 임상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젊은 개원의답게 다양한 임상 강좌를 통해 임상적인 해결법을 찾아보려 애쓰고 있다.

오스템 T2가 개원가에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김 원장과 같은 젊은 개원의들의 신규 CBCT로 ‘T2’가 주목받고 있다. ‘T2’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4년여간의 개발 끝에 출시한 CBCT 장비로 올 4월 출시됐다. 제조사측이 밝히는 ‘T2’의 강점은 선명한 이미지를 위한 향상된 Voxel 기술과 다양한 FOV다. 

Voxel(volume+pixel)은 화소(pixel)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크기가 작을수록 해부학적 구조를 높은 분해능으로 나타낸다. ‘T2’의 FoV 5×5 엔도(Endo) 모드는 Voxel 크기가 0.08mm에 불과한 고화질 촬영 옵션으로 치조골과 불규칙한 근관까지 또렷하게 보여준다.

‘T2’는 넓고 다양한 FoV(Field of View)를 자랑한다. 기본 FoV는 15cm×9cm로 아래턱 부위까지 잘리는 부위 없이 촬영할 수 있으며 전악 및 상하악 동시 진단이 가능하다. 상악동 모드, TMJ 모드 등 특정 부위 진단을 위한 옵션을 보유하며 스티칭 기능을 활용하면 FoV 15×15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5×5, 8×9, 10×9, 12×9 등 여러 옵션을 구비해 진료가 필요한 부위에 맞춰 가장 적합한 FoV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T2’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를 줄여주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탑재해 금속 소재 보철물 부위 치아도 형태와 조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파악 가능한 고해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정확한 시술 위한 품질과 편의성 그리고 10년 무상보증
'T2'의 소프트웨어는 촬영, 판독외에도 치료 계획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SW로 손꼽히는 'ONE3'는 골밀도까지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픽스쳐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시술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오스템은 현재 ‘T2’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10년 무상보증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단위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오스템은 문제 발생 24시간 이내 98%의 조치율로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T2’는 개원가에서 주목하는 CBCT 시스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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