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주최하는 ‘제19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세계와 만나는 K dentistry 탄탄한 이론, 손쉬운 임상’을 대주제로 총 12명의 연자가 강연을 꾸린다.
임상 강연은 △전윤식(이와이어라이너) 대표의 ‘이제는 ‘Bonded Retainer’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김재훈(일산연치과) 원장의 ‘티끌 장치의 다양한 활용’ △조석환(Texas A&M University) 교수의 ‘보철의사의 전지적 참견시점-당신의 임플란트 수술에 참견해 드립니다’ △김윤정(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치주치료에 디지털을 입히다’-연조직 변화의 디지털 계측 △Damian Lee(Ohio State University) 교수의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Ohio, US’ △박지만(연세치대) 교수의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Korea– Denture’ △김지연 교수(가톨릭대)의 ‘쉽고도 어려운 발치–Pf. 김’s 오답노트 훔쳐보기’ △이인우(원더플란트치과) 원장의 ‘Computer-guided surgery를 동반한 즉시 수복 시 치료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민할 요소들’ △서병인(BISCO) 대표의 ‘Universal dentin adhesive의 이해와 임상 사용시 고려사항’ △김신영(가톨릭대학교) 교수가 ‘Save or not? 근관치료에서 MTA의 적용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으로 구성됐다.
또한 필수 교육 강연으로는 △이강운(강치과) 원장의 ‘의료법과 의료분쟁에 대하여!-치과의사 관점에서’와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의 ‘치과를 지키는 법률지식-보건의료관계법을 중심으로’가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측은 “19회 째 준비하는 학술강연회인 만큼 알차고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하는데 노력했다”며 “많은 임상가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9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사전등록은 10월부터 예정 중에 있으며 강연을 들을 시 필수 윤리 교육 2점을 포함한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