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IDS 2021 사상 최대 규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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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IDS 2021 사상 최대 규모 참가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9.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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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 목표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전 보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을 목표로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주제로 한 제품군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체 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SOI 표면 기술과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을 소개한다. SOI 기술이 적용된 임플란트는 표면 에너지 보호 물질로 코팅돼 있어 현존하는 임플란트 중 가장 빠른 혈병을 형성한다. 그 결과 초기 골유착 성공률을 높여주고, 기존 임플란트 대비 치유 기간을 35% 이상 단축시킨다.

또한 치과용 CBCT인 ‘T2’도 선보일 예정이다. ‘T2’는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고사양 제품으로 시술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환자 진단부터 임플란트 시뮬레이션까지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뛰어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그밖에도 ‘원가이드(OneGuide)’ 시스템을 해외 각국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알린다. 'OneGuide‘는 환자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 모의 수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으로 가이드를 제작해 임플란트 식립에 최적화된 위치를 찾아 시술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IDS 행사에서도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2019년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유용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2019년 행사보다 훨씬 커진 대규모 부스에서 쾌적하게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사전 SNS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힉이며, 저명한 유럽 치과전문의 3인을 초청해 전시 기간 중 오전과 오후 1회씩 스페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스템임플란트 유럽법인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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