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치과기가재전시도 풍성하게 마련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56회 HODEX 2021’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이하 광주지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정찬) 등 호남권 3개 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다채로운 강연과 치과기자재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치과진료’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서부터 치과건강보험 등 20여 개의 주제 강연 등이 마련되어있다. 주최 측은 “국내‧외 최신치과 정보 습득 및 치과기자재전시와 의료분쟁의 이해를 비롯해 ‘새기준의 시대, 알아보자 디지털’을 슬로건으로 행사의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디지털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난케이스 극복하기’, ‘치과진료와 관련된 감염과 의료분쟁의 이해’,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할 해부학의 영상확인’, ‘디지털로 바뀐 나의임상: 보철수복, 왜 디지털이어야 하는가?’, ‘쉬운 교정 케이스와 어려운 교정 케이스를 구별하는 방법’, ‘정량광형광우식검사법의 임상적용’, ‘디지털이 접목되어 쉬워진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다변화’ 및 ‘디지털 임플란트: 업체 강연’ 등이 마련된다.
또 김대중컨벤션 Hall 1과 2에서는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는 인기리에 판매중인 치과 제품에서 신제품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기다 린다.
HODEX 2021 공동대회장인 형민우 회장은 “호남지역 3개 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6회 HODEX가 ‘뉴노멀 시대의 치과 진료’를 주제로 최신치과 정보 습득에서 의료분쟁의 이해까지 다양한 강연과 치과 장비트렌드를 알수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로 광주에서 개최되는 ‘HODEX 2021’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남도의 문화와 예술, 맛과 멋 그리고 따뜻한 정이 있는 이번 행사에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HODEX 2021의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