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관리학회, ‘코로나 이후 뉴노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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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관리학회, ‘코로나 이후 뉴노멀을 말한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09.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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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부터 VOD 학술대회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진, 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치과, 코로나 이후 뉴노멀을 말하다’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의학전문 채널을 통해 VOD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가 치과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경영, 치과감염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 할 계획이다.

먼저 학술대회 포문은 김진 회장이 ‘코로나가 의료에 미친 경제적 영향: 치과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비교한다.

이어 김소언(덴탈위키) 대표가 ‘코로나 속에서 잘되는 치과의 공통점’을 주제로, 이정우(인천 시카고치과) 원장이 ‘코로나에서도 성장하는 치과로부터 배우는 경영원리’에 대해 코로나로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치과 상황에서도 성장하는 치과의 경영원리를 살펴본다.

이어 경영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이재윤(포항 신세계치과) 원장이 ‘성과를 내는 장비, 한숨을 부르는 장비’를 주제로 차별화된 맞춤 전략을 소개한다.

또 이동준(이엔이치과) 원장은 ‘코로나로 속도전: 슬기로운 치과디지털’을 주제로 각광받고 있는 장비를 활용한 경영법을 공개한다. 김혜성(일산 사과나무치과)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스케 ‘힐’링’을 주제로 진료서비스 향상 과정을 살핀다.

치과 스탭 강연은 ‘포스트코로나 감염관리’, ‘치과위생사의 업무실태: 위임진료 어디까지 하시나요?’로 진행된다.

치과의료관리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의 강의는 안들으면 손해라는 것을 자신있게 권한다”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코로나에 변화하는 치과경영의 특징과 방향을 제시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치과의 비결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계학술대회의 강의는 한달간 다시보기 동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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