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1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학술집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93명이 신청하며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집담회는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의치의 현명한 활용’을 주제로 박정현(보아치과), 조영진(서울뿌리깊은치과) 원장이 열강을 펼쳤다. 

박정현 원장은 ‘덴탈 로스쿨-보험 임플란트와 틀니, 쟁점은?’을 통해 임플란트와 보험 틀니를 이용한 치료시 보험 청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조영진 원장은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의치의 현명한 활용’을 강의하며 임플란트와 국소의치를 적절히 사용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돼 유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학술집담회 등록자는 “강의 모두 바로 임상에 활용할 수 있어 재밌었다”며 “특히 애매했던 틀니 건강보험을 다시 정리해보는 기회가 돼 유익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김영은 기자 press6@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