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네스, “투명교정 시스템에 관한 임상 실전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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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네스, “투명교정 시스템에 관한 임상 실전팁 전수”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29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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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투어 세미나 진행
세라핀 교정 치료계획부터 완성 및 배송까지 

㈜티에네스가 주최하는 디지털 투명교정 세미나가 8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임상가들을 만난다.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더퍼스트(THE FIRST)’와 ‘더엑스퍼츠(THE EXPERTS)’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투명교정 초보자도 OK 
강의는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과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Serafin System 소개 및 특장점’, ‘Serafin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는 기존 투명교정시스템을 어느 정도 경험했거나 임상 케이스에 확신 없는 임상가들이 세라핀을 활용한 투명교정 실전팁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세라핀에 최적화된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박철완 원장은 치료 계획을 검토하는 순서와 방법을 설명하고 세라뷰를 통해 직접 치료 계획을 수정하는 방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이에 세라핀 세미나 수강생들은 이론과 세라뷰를 직접 경험해보며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투명교정 치료가 잘 될지 걱정하는 원장님들이 많다”며 “세라핀 전국투어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에 관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라핀은 의료기기 2등급을 받은 후 자문 치과의사들의 임상 증례를 통해 보완을 거친 후 정식으로 출시됐다. 

효율적인 세라핀 교정 시스템 
세라핀 교정치료 시 세라뷰라는 세라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 치료 과정의 시뮬레이션 및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치료계획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세라뷰를 통해 치료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치료계획이 승인되면 세라핀 센터에서 1주일 이내에 교정 장치를 만들어 해당 치과에 배송한다. 또 환자등록부터 치료계획 승인, 장치 제작, 배송까지 세라핀 닥터사이트를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세라핀 교정이 접수되면 세라핀 센터의 담당자와 자문 치과의사가 매칭돼 교정 증례가 끝날 때까지 자문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박철완 원장은 “세라핀의 교정의 가장 큰 특징은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모든 과정에서 자문 치과의사가 직접 참여해 세라뷰 상에 치료과정을 올리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라며 세라핀의 강점을 설명했다. 

장원건 원장은 “특히 세라뷰를 제공해 세라핀 교정에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는 자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치료 옵션을 결정하기 위한 환자와의 상담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라핀 전국투어 세미나의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세라핀’을 통한 일대일 채팅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연자가 전하는 세미나 포인트

“생리적 교합 이루려 디지털 시스템 활용”

지난 4월 론칭된 ‘세라핀 교정’은 유저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시킨 시스템으로 임상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장원건, 박철완 원장은 “세라핀 교정은 clear aligner를 통한 교정치료로 투명 교정장치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세라핀 교정에서 사용하는 aligner는 특허받은 검증된 제품으로 타 사의 aligner보다 나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투명교정 시스템과 비교하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실제 문제로 꼽혔던 부분의 개선과 외국 투명교정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세라핀 교정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8월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를 만나는 ‘세라핀 교정’은 브라켓 교정이 부담스러워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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