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치과로 가는 지름길 ‘Digital 3days Basic Course’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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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디지털 치과로 가는 지름길 ‘Digital 3days Basic Course’ 성행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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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입을 원하는 임상가를 위한 기초 강의
알찬 구성, 임상 노하우로 수강자들 만족도 높아
덴티스의 ‘Digital 3days Basic Course’ 7월 강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Digital 3days Basic Course’ 7월 강의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한 달간 총 3회차에 걸쳐 마무리됐다. 

7월 강의는 사전 접수 기간부터 전면 조기마감 되는 등 임상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의에는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 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 보철과) 원장,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 정태구(역곡사과나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강의는 △구강스캔 △임시치아 △디지털의 꽃 ‘oneday’ 및 지르코니아 세팅 △서지컬 가이드 등에 대한 주제로 원내에 스캐너 도입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지도하며 알찬 내용으로 준비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환 원장은 다년간 익힌 임상 노하우들을 공유하며 스캐너 도입으로 디지털을 처음 시작하시거나 원데이 진료 시작을 원하시는 임상의를 위한 맞춤내용으로 강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의를 모두 마친 후 한 수강생은 “소수 정원에게만 집중한 맨투맨 교육으로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연자분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애매하게 알았던 구강스캔부터 캐드 등 기본적인 개념부터 핸즈온 실습까지 이해를 더욱 도울 수 있었다”는 만족스런 후기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수강자에게는 강연에서 소개된 구강스캐너(i-700)를 소정의 데모 사용료를 통해 1주일 사용해볼 수 있는 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에 대한 임상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키기 위해 연자분들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에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8~11월에도 디지털 치과로 가는 지름길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티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남은 세미나를 절찬리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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