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끝까지 간다’
국내 최대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12일 ‘끝까지 간다 시즌 2’를 진행한다.
7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은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파트의 대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전 원장은 이날 ‘Shell법을 통한 상악전치부의 즉시부하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청중을 만난다. ‘끝까지 간다’는 문제를 끝까지 해결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세미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학문 갈증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증례 분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수술법을 선택하고,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둔 강의다. 강의는 매달 1회, 총 12회로 나눠 진행된다.
지금까지 강연은 △하악대구치 및 소구치의 발치후 즉시식립에 관한 고찰 △상악동 수술후 발생하는 상악동염의 처치에 관한 고찰 △FGG with APF & Ortoantral fistula closure & Sinus membrane repair △상악동 점막파열의 정리 △상악전치부의 발치후 즉시 식립과 double blade CTG △상악동치조정접근의 정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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