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Blood, Save Esthetics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가 23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수혈(Give Blood, Save Esthetics)’을 주제로 4명의 연자가 강연한다.
우선 첫 번째로 창동욱(원치과) 원장이 ‘심미수복을 위한 첫걸음, 치조제 보존술’ 강의하고, 뒤이어 조인우(단국대학교 치주과) 교수의 ‘Vertical Paradox’ 강연이 이어진다.
다음으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Decision Making Algorithm for Esthetic Outcomes’란 내용으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이정삼(웃는하루치과) 원장의 ‘Respect Biology in Implant Dentistry-prosthetic part’ 강연으로 학술대회는 마무리된다.
강연은 비대면으로 온라인플랫폼 키메디에서 진행한다. 미리 사전등록을 신청한 후 등록비를 납부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 비용은 치과의사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공중보건의, 수련의, 전공의, 학생은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어진다. 한편 대한심미치과학회는 지난달 27일에 ‘2021 대한심미치과학회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보수교육’을 진행했다.
‘2021년 춘계학술대회’와 달리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정성국(정성치과) 원장이 ‘치주질환에서 부분교정치료와 CTG를 활용한 치간유두의 재생’을 강연했고, 뒤이어 박종현(두리치과) 원장이 ‘꼭 임플란트여야 하나요? 고도손상치아의 수복’를 주제로 강연했다.
학술집담회는 춘계학술대회와 달리 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지 않았다. 그 대신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10점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