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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올바른 치실 습관 먼저’ 대시민 공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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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올바른 치실 습관 먼저’ 대시민 공익 광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6.02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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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대구 시내 주요 정류장 등에서 캠페인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지부)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시 중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범어네거리 전광판에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대시민 공익 광고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대구 주요 버스정류장 쉘터 8곳(대구은행역, 시지보성아파트, 헬로 TV 대구방송, 현대해상, 두류역, 경북대치과병원, 중부소방서, 구병원)에는 3달간 각각 ‘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라는 주제로 대시민 공익 광고를 시행한다.

이번에 대구지부가 시행하는 대시민 공익 광고는 올바른 치실 습관으로 치과진료에 따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기호 회장은 “대부분 시민들은 위아래 구석구석 양치질을 하고 있지만 또 다시 충치를 비롯한 잇몸질환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올바른 치실 습관으로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과다한 치과 의료비를 줄일 수 있어 이번 공익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지부는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 어르신 시상을 비롯한 글짓기 응모전 우수작을 시상하는 기념식을 연다. 아울러 대구지부 회관에서 올바른 치실 사용에 대한 퍼포먼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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