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위해 끝까지 최선 다했다"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수가인상률에 최종 타결을 선언했다. 수가 인상률은 3.6%로 전유형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인춘 상근부회장은 오늘(1일) 오전 7시 30분 건강보험공단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계약에 합의했다.
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들이 어렵다는 점을 잘 안다"며 "이번 수가협상 결과가 회원들에게 의미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박 부회장은 이어 "인상률이 우리가 원하는 수치보다 모자를지 모르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사인을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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