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10월 14~17일 서울 코엑스서 학술대회 및 WIO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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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 10월 14~17일 서울 코엑스서 학술대회 및 WIOC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5.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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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크루 종주국 한국서 again 2008 재연
하반기 ‘교정치료 과도한 이벤트 및 저수가 근절’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는 올해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지난 5월 27일 학회 근처 세미나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집행부 업무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지난해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 많은 국내 참가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어 오는 10월 국제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WIOC’ 12년 만에 다시 서울
김 회장이 언급한 것처럼 교정학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WIOC)’를 개최한다. 2008년 첫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 데에는 한국이 미니스크루 교정분야의 종주국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로, 교정학회와 공동개최를 통헤 더욱 풍성한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경호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the value of anchorage’를 슬루건으로 국내외 연자 35명이 강연에 나선다. 해외에서는 미국‧일본‧호주‧브라질‧이탈리아‧덴마크‧인도‧독일‧대만 등 총 9개국 저명인사가 참여하며, 박영철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의 특강과 세계교정연맹 회장, 박재현 교수 등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또한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 II급 및 III급 부정교합, 성장기 환자의 악정형치료, 생역학 및 심미적 고려사항, 맹출 문제 등 다양한 임상을 주제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도 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차정열 학술이사는 “올해 심포지엄은 투명교정을 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clear aligner의 다이렉트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임상적용부터 발치 치료까지 다양한 임상적 팁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참석자 편의를 위해 주요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 상황을 대비한 온라인 콘텐츠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방역기준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 이사회에서 행사 개최 방식을 최종 결정한다.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전시 준비도 한창이다. 김태관 사업이사는 “오프라인 행사에 최적화 해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전환 시 온라인 부스 사이트를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온라인 전환 시 오프라인 전시 신청 업체에게는 100% 환불, 코엑스 위약금은 교정학회에서 전액부담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15개 업체, 45개 부스가 신청한 상태다.

저수가 근절 대국민 캠페인
교정학회는 6월 중순부터 여름방학 성수기엔 8월까지 계도성 홍보 방안을 실시한다.

김도훈 홍보이사는 “교정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개원의의 가장 시급하고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교정학회 홍보방안은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저수가 광고’와 관련한 혼탁한 의료광고 시장이 범람하고 있다”면서 “일부 환자들이 집, 회사와 가까운 근거리 치과를 선택하지 못하고 원거리의 이벤트 광고 치과를 찾는 데에 따라 이러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정학회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라디오, 지하철 내 부착광고, 유튜브,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먹튀치과로 인한 피해를 설명하며, 올바른 교정치과를 소비자가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 홍보이사는 “현 집행부는 회원을 위한 정책을 1순위에 둘 만큼 홍보 예산을 대폭 강화했고, 집중적으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며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 광주, 부산 등 지방 대도시까지 포함해 의료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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