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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6월 12일 교정 초보 탈출 핸즈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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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6월 12일 교정 초보 탈출 핸즈온 코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5.26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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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평가부터 진단자료 채득 등 교정치료 전 과정 망라
치료 단계별 애로사항과 해결책까지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6월 12일 초보 임상의를 위한 교정 핸즈온 코스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를 개최한다.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코스에는 한광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코스는 온라인에서 이론 강의를 시청 후 오프라인에서 해당 내용을 핸즈온으로 보충, 학습하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치료에 들어가기 전 필수 과정인 환자평가와 진단자료 채득, 평가방법, 교정장치 종류와 사용방법 등 다루고 Typodont에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결찰하면서 각 단계별로 공간을 폐쇄하는 과정도 살핀다.

덴탈빈 관계자는 “수강생 개인별 1:1 맞춤 진행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임상 노하우를 상세하게 전수할 예정”이라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기를 익혀 임상 역량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탈빈은 또 단순히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결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단계별 실제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짚고, 이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한 원장은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치료이기에 이루고자 하는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놓지 않으면 지엽적인 문제로 고전하다 포기하게 된다”며 “이번 코스에서는 큰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장은 코스 종료 후에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수강생이 겪고 있는 고충과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하며 꾸준히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치의학 온오프라인 전문교육 선두 기업답게 임플란트, GBR,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교합, 교정, 보존·치주 등 치과 진료 과목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플랫폼을 국내외로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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