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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 ‘제노’ 등 골이식재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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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 ‘제노’ 등 골이식재 라인업 완성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5.26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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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골조직 결합에 수술 완성도 ‘UP’

스트라우만코리아의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과 이종골 이식재 ‘제노’가 골이식재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신세틱’은 β-TCP와 HA를 7:3 비율로 혼합해 만든 이식재로 골전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인체 뼈와 같은 3차원 다공 구조로 신생골을 입체적으로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국제 규격(ASTM F1185)에 맞는 초고순도 뼈 무기물질을 소재로 사용해 미생물 유입과 감염을 원천 차단했다.

‘제노’ 또한 골전도성이 돋보이는 이식재다. 조골세포가 정확하게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과 다공 구조를 가졌다.

기공 또한 마이크로와 나노 단위로 혈액 속 성장인자가 빠르게 침투해 골세포가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인체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Ca/P 1.66~1.71)로 세포 접착과 성장에 유리하며 고온 열처리로 감염 위험도 대폭 낮췄다.

아울러 뛰어난 골생성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볼륨 유지 △높은 친수성으로 수화 용이 △간편한 핸들링이 장점으로 꼽힌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적인 골이식술부터 난도가 높은 수술까지 ‘신세틱’과 ‘제노’가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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