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7월 3~4일 제43회 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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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7월 3~4일 제43회 종합학술대회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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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계 달굴 학술향연
AI 및 스마트 환자관리시스템 등 임상 트렌드 망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치과위생사의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을 대주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최신 임상 트렌드에 맞춰 AI와 스마트 환자관리시스템, 치과 디지털 시스템 등에 관한 강연으로 꾸며진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치과 감염관리, 환자를 위한 자가구강관리법 강연도 마련했다.

아울러 시니어 및 장애인 등 치과위생사 중심으로 확대되는 분야에 관한 강연도 풍부하게 준비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대 8평점까지 보수교육 이수가 가능해 코로나19로 보수교육 평점 취득이 어려웠던 회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치위협은 현장 강의에서는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온라인 방식 또한 참가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수의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서버 및 시스템 환경 등을 대규모로 구축할 방침이다.

학술대회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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