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SIDEX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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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SIDEX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첫 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5.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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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디지털 기술력 뽐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1에서 처음 만나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첫 공개를 예고하며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SIDEX 2021에서 처음 선보이는 ‘DIO Ecosystem’은 보철 제작 기술의 정점이라고 평가할 만큼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완전 새럽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다. 진료 과정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DIO ECO CAD Software’는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로 전환할 수 있다. 정형화 된 보철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아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보철 디자인을 언제든지 변환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보철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또한 ‘DIO PROBO Z’로 보철물을 출력하면 모든 구간의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특수 레진 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는 환자의 구강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심미성을 구현하며 보철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디오는 SIDEX 전시부스에서 ‘DIO Ecosystem’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시와 함께 시연도 진행한다. △구강스캐너 △DIO ECO CAD Software △3D 프린터 DIO PROBO Z △3D 프린터 경화기 DIO PROBO Cure2 △영구 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까지 현장에서 모두 공개하며, 스캔에서부터 보철 디자인, 3D 프린팅, 보철물 제작까지 단 1시간 만에 마무리되는 전 과정에 대해 참관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디오는 다양한 제품에 대해 현장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SIDEX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DIO Ecosystem’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보철 치료의 진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SIDEX 전시회를 통해 ‘DIO Ecosystem’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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