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인터뷰]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출간한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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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터뷰]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출간한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5.1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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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경험담

“디지털 진료를 망설이는, 디지털 진료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라고 자부합니다”

진단에서 보철기공, 수술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한 디지털 치과임상의 바이블이 출간됐다.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지난 30년 간 개원의로서 임상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써 내려간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출판사: 군자출판사)이다.

디지털 치과 모든 것 집대성
이 책은 개원의로서 디지털에 입문한 허 원장이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후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 치과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았다.

허 원장은 “디지털 관련 정보는 업데이트가 빨라서 집필하기 전 국내외 디지털 관련 서적을 모두 찾아 읽어봤는데, 임상가들이 참고할 만한 책들이 없었다”면서 “개원의로서 환자를 만나면서 디지털 치료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전 과정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책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디지털은 학문적 이슈보다 임상 경험과 사진 등이 더욱 중요하기에 이론적인 이야기는 이 책에 없다”며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임상 에세이와 임상 아틀라스를 합한 느낌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디지털 관련 경험담을 풀어냈다. 또한 동영상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QR코드를 삽입해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은 미래가 아닌 ‘현재’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한 것은 2011년이었다. 실리콘 인상재를 사용하지 않고 구강스캔을 통해 모델 없이 보철물을 제작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꿈이었다”

허 원장이 디지털로 입문하던 그 순간, 구강스캐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디지털은 미래가 아닌 현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치과 기술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충분형이다. 더 이상 디지털은 장비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누군가의 새로운 진료가 아니다”면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고 적용함으로써 기존 아날로그의 불편함이 없어지는 것이 바로 현재의 디지털 모습”이라고 전했다.

허 원장은 “책을 쓴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 디지털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것에서 시작됐다”며 “이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일부 스피커들의 선입견, 편견으로 인해 디지털 시장에 뛰어들지 못하고 고민하는 임상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로컬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장비, 오늘 내가 진료하는 크라운, 인레이 하나를 환자에게 어떻게 하면 더 최고의 진료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개원의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며 “원내에서 보철까지 하기 어려운 임상가들도 많을 텐데, 치과기공소에 스캔 정보를 넘긴 후 숨겨진 히든 스토리 등 치과의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을 책 한 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허 원장은 “교과서 읽듯 처음부터 파고들려 하지 말고,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물 흐르듯 읽어본 후 다시 디테일하게 정독하면 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아리랑이 주목하는 신간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
실질적 임상에 도움되는 디지털 가이드라인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은 허인식 원장이 경험한 것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 선택부터 운용 방향까지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시했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허 원장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CAD/CAM,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 했다.

동시에 쉬운 설명을 위해 실제 프로그램 사진을 수록했고, 선택해야 하는 버튼, 설정 과정에서 주의할 점 등을 세밀하게 다루면서 임상 적용 케이스와 핵심 과정의 프로그램 시연 동영상을 삽입했다.

허 원장의 첫 번째 저서인 이번 책은 수년간 그가 경험한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이 담겼다. 기존 학술 서적과 달리 철저하게 임상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며, 디지털 치과임상 선두주자로서 디지털 진료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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