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도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대국민 광고 캠페인을 이어간다. 덴티스가 지난 5월 4일 임영웅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씨는 ‘국민의 행복 미소를 위해 일한다’는 덴티스 기업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5월부터 덴티스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계약 기간 한결같은 모습과 충실한 모델 활동에 올해도 계약을 체결하고 두 번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덴티스는 국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은 더욱 다채롭게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오는 7월 새로운 TV-CF는 ‘함께해요 덴티스임플란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임플란트를 고민할 때 덴티스가 함께 하겠다는 기업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함께해요 덴티스임플란트’는 덴티스가 치과계 안팎으로 진행하는 공감 마케팅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덴티스는 또 TV-CF 외에도 감사 의미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공개된 김치치즈덴티스 스마일송 트로트 버전을 본 시청자의 반응을 담아 리얼리티를 살린 스핀오프 버전 바이럴 영상도 제작한 것이다.
특히 이 영상에는 국민 할머니 배우 선우용녀가 시청자 캐릭터로 등장해 코믹한 일화를 리얼리티 연기로 담아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SNS로 공개할 계획”이라며 “배우 선우용녀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덴티스는 의료기업으로서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올해도 슬기로운 치과생활 시리즈로 국민과 치과계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정보 전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국민 미소캠페인도 ‘토담(토닥토닥쓰담쓰담)’을 테마로 임영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이벤트는 연중 이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