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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학회, 전문가가 말하는 ‘턱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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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학회, 전문가가 말하는 ‘턱관절염’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5.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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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춘계학술대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턱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대주제로 2021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이상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 및 치료법 등 치과의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에는 옥수민(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와 이채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why & how?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 강연을 선보인다.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임현대(원광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턱관절염의 치료: Evidence Based Approach’ 강연, 권정승(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Living with TMJ Osteoarthrits’ 강연을 펼친다.

안형준 회장은 “시공간적 제약 없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살려 턱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선진적인 식견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참가자에게는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를 발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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