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건보공단과 불법 개설 치과병의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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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건보공단과 불법 개설 치과병의원 업무협약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4.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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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개설 치과병의원 근절 ‘협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4월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지부 회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불법 개설 치과병의원 근절 및 공정한 의료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공단에서는 서명철 본부장, 이천구 의료기관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불법 개설 치과병의원 근절을 위해 인적자원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또한 반기에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정우 회장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번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면서 “특히 공정한 의료질서 확립이 절실한 만큼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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