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장근영 원장 연자로 … 보철 및 치주‧임플란트 등 실습
덴티움이 오는 5월 1일을 시작으로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Begin Again’ 세미나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성황리에 열린 베이직 코스의 연장선 상으로 마련됐다.
GBR과 최소침습수술, CAD/CAM 보철 및 실습, 심미보철,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이 다뤄질 예정.
김성훈(김성훈치과) 원장과 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공중보건의 및 예비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교과서 위주의 이론을 탈피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팁과 함께 보철, 치주, 임플란트, 디지털 진료를 모두 포함하며, IOS를 이용한 인상채득 실습 등 다양한 핸즈온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제약이 생긴 예비 개원의들의 부담을 덜고자 2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등록비를 제시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미나는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2010년 이후 졸업‧10년 미만의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한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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