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누구보다 친절한 치과위생사가 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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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누구보다 친절한 치과위생사가 되기로 했어요”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4.2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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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1세기치과 조은아 치과위생사

“초등학교 2학년 때였나, 치과실장으로 지내는 어머니 지인을 만났는데 카리스마에 반해버렸죠”

스포트라이트 다섯 번째 주인공 조은아 씨가 치과위생사가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 씨는 현재 여수 21세기치과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다. 어린 시절 치과실장으로 지내는 어머니 지인을 우연히 보고 홀딱 반했다는 그는 그날 이후 치과위생사의 꿈을 품었다. 

꿈꾸던 치과위생사가 된 지 올해로 5년 째에 접어든 그는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친절한 치과위생사가 되자’는 신조를 갖고 있는 조 씨는 실제 바쁜 상황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배보다 잘하려면 저만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친절한 치과위생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죠”

조 씨는 또 “잘생긴 환자 만큼 예민한 환자가 기억에 남는다”며 “컴플레인을 대처하는 노하우도 저만의 강점”이라고 웃었다. “이제 컴플레인이 올지 안 올지 느낌으로 알 수 있어요. 느낌이 쎄하다 싶으면 그때부터 준비하죠 하하”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퇴근 후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푼다며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곧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조 씨는 오는 5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치과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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