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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5월 29일부터 임플란트 마스터 1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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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5월 29일부터 임플란트 마스터 1년 대장정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4.15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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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수술‧보철 등 3단계 과정 ‘마스터 코스’
경험 많은 연자진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오는 5월 29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마곡 트윈타워 AIC연수센터에서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 임플란트 수술 심화, 임플란트 보철 심화 등의 체계적인 구성으로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는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케이스를 커리큘럼에 녹여 실용성을 한층 높인다. 디렉터는 물론 임상 경험이 풍부한 패컬티가 현장 실습을 돕는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실습을 진행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은 오는 5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충규(케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루며, 오스템에서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이 준비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수차례에 걸쳐 베이직 과정을 이끌었고, 서저리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 원장은 축적된 임상 및 강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강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게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6일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술 심화 과정은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연자로 활약한다. 김 원장 또한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및 강의 경험을 집약해 GBR, Sinus, Soft & Hard Tissue 등을 강연한다. 특히 특별 연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이 합류해 Sinus 관련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수술 과정에서도 각종 모형과 마네킹, 돼지뼈, 돼지 상‧하악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

최종 단계인 보철 심화 과정은 2021년 2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7차례에 걸쳐 열린다. 김학후(구올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과 전문의로서 오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합, 보철 식립, 심미보철, 임프레션 등 현장감을 살린 다양한 교보재가 동원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코스는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익힘으로써 임상경험이 없는 연수생도 자신감을 얻어 진료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이론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 필요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스러웠던 점이나 미숙했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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