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온라인 정기총회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3월 30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서봉직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또한 감사를 맡은 최종훈(연세치대) 교수를 비롯해 임영관 총무이사, 이연희 재무이사가 연임해 1년 간 회무를 맡는다.
서봉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 날 총회에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박연정(연세치대) 임상조교수와 박현정(조선치대) 임상전문교수, 송찬우(원광치대) 임상조교수, 주혜민(부산대치전원) 임상조교수 등 4명의 입회 신청자들의 입회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의회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이 같은 팬데믹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총회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의 총회 방식을 명문화한 회칙을 신설했다.
서 회장은 “새롭게 연장된 임기 동안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고, 심도 있는 토론 문화를 정착해 구강내과분야, 치과계에 주어진 숙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의회는 구강내과학의 교육‧연구‧진료의 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9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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