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좋은 성분은 ‘그대로’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비코드 고체치약을 출시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수분을 함유하지 않아 치약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
강희문 대표는 “일반적인 튜브타입 치약에는 수분이 40% 정도 함유돼 치약의 좋은 성분이 희석될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비코드 고체치약은 수분 함유량이 0%로 치약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보존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체이기에 일반 치약보다 세균이 배양되는 환경을 억제해 위생적이며, 튜브타입 치약처럼 치약이 칫솔에 닿을 일이 없어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솔비톨, 글리세린, 추출물, 박하유, 정제수, 향료 등 치아건강과 상관없는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아 믿음직하다.
사용방법은 1~2정을 입 안에 넣고 10~15회 정도 씹은 후 칫솔질을 하면 된다. 칫솔이 없을 경우 가글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향은 선호도가 높은 레몬민트향이다.
한편 비코드 고체치약은 국내 유일 고체치약 특허를 가지고 있는 성원제약이 만들고 있다. 아미덴은 치과 총판을 맡고 있으며, 취급 대리점도 모집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