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29부터 30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 - BLACK 코스’를 개최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브릿지 수복을 위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커리큘럼은 △Bridge Preparation △Biomechanics for Predictable Prognosis △Considerations for Bridge Preparation △Digital Dentistry △Digital Preparation △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Prep. And Digital Prep △Clinical & Lab. Procedures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Digital Dentistry에서는 △What is Needed for Digital Dentistry? △What can We do with Digital Dentistry? △Understandings of Intraoral Scanner, CAD Design, 3D Printing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주제도 다룬다.
관계자는 또 “프렙 이후 구강스캐너, CT 뷰어 등을 사용해 실제 핸즈온을 통한 치아 프린팅을 경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렙 모형의 치아는 실제 치아와 강도가 비슷한 3D 프린터 출력물로 임상과 유사하게 프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