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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중소기업 조력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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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중소기업 조력자로 나선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3.3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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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반 활용플러스 사업 참여 ... 센터 시설·장비 이용비 70% 경감
만능재료시험기, 피로시험기, 경도시험기 등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가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가 오늘(30일) ‘2021년도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연구기반 활용플러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시설·장비 및 수준 높은 시험연구센터의 서비스를 중소기업체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장비이용 시 비용을 정부가 70% 충당하기에 기업은 비용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총 사업비는 83억 원으로 ‘기업선도형’과 ‘기반플러스형’으로 구분된다. ‘기업선도형’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기반플러스형’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는 현재 연구기반 활용사업에 시험장비(만능재료시험기, 피로시험기, 경도시험기, X선회절분석기, 열팽창계수측정기, 주사현미경, 고속가공기, 오실로스코프)를 운용하고 있다.

전남대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ZEUS 홈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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