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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한국회, 4월 3일 오스템 사옥에서 오픈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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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한국회, 4월 3일 오스템 사옥에서 오픈 학술회의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3.26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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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통합치의학 소개 및 태반주사 핸즈온
▲김현철 회장

PFA한국회(회장 김현철) 학술회의가 오는 4월 3일 오후 4시부터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B동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회원뿐 아니라 모든 임상가에게 열려 있는 오픈 강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PFA한국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기능통합치의학 도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불과 8개월 동안 22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300여 명 수용 가능한 장소를 섭외해 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PFA한국회를 통한 기능통합치의학에 입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오픈 세미나와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PFA한국회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장) 회장의 ‘비타민 D의 사용을 위한 loading dose와 maintenance  dose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적 결정’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태반주사의 역사와 이해, 태반주사 핸즈온이 진행된다. 김현철 회장은 “태반은 생활에 주어진 큰 축복이며, 은혜다. 은밀한 가능성은 기원전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동서양의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건강, 젊은의 유지를 위해 이용돼 왔다”면서 “바이오 게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재생 의학’으로 불리는 최첨단 의료분야에서도 태반이 이용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980년 5월 3일 창립된 PFA한국회는 40여 년간 치의학과 문화의 국제적 교류와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임플란트, 보철학 및 구강외과등 다양한 치의학분야의 신기술 및 지식도입에 힘써왔으며, 최근에는 기능통합치의학의 소개 및 전파에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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