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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악수술학회, 춘계학술집담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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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악수술학회, 춘계학술집담회 열린다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3.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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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치료 시 고려사항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 이하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3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Zoom을 이용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비대면 사회가 일상이 됐다”면서 “학술활동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번 춘계학술집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양훈주(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와 배성민(배성민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양 교수는 ‘The first step in VSP: how to do skull reorientation?’을 연제로 강연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악교정수술 시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유용한 VSP(virtual surgical planning)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두부 모형의 Reorientation와 관련한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배성민 원장은 ‘비대칭 수술 환자의 교정치료’를 연제로 안면비대칭 환자의 수술 전과 후 치아교정치료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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