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판매용 및 사은품으로도 인기
치과의료산업 66년의 업력을 지닌 ㈜신흥이 이달 ‘신흥 덴탈마스크’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어밴드가 1cm 더 길어진 XL 사이즈를 추가 출시한다.
신흥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신흥 덴탈마스크’를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아왔다.
수술용으로 출시됐지만 최근에는 환자 판매용이나 사은품으로도 인기가 높아졌으며, 특히 지난 설에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았다.
L(Large) 사이즈는 24매입과 50매입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XL(X-Large) 사이즈는 선물용으로 좋은 24매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신흥 덴탈마스크는 100% 국내 생산이어서 믿을 수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좋은 원단과 필터를 수급해 신흥이 직접 제조하는 국내 생산 마스크로, 품질 면에서 신뢰를 높인다.
또한 공기 중 미세 유해 물질을 여과해 차단하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MB 필터를 사용해 BFE(박테리아 차단 효율) 99%를 자랑한다.
마스크 외부와 내부의 부직포도 다르게 적용했다. 외부 부직포는 우수한 통기성의 방수 부직포를, 안감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물 흡수성이 뛰어나다.
유아용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써멀본드 부직포는 숨 쉴 때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도 신흥 덴탈마스크의 장점.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와이어 2줄은 밀착력을 높여 변형 없이 유지되며, 고탄력 이어밴드를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에 귀가 아픈 현상도 방지했다.
기존의 L사이즈가 불편했던 사용자도 이번에 출시된 XL 사이즈를 선택하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