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교과에 '건강보험 제도 변화' 적극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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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교과에 '건강보험 제도 변화' 적극 반영해야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3.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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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최효진 학생, 3년간 건보제도 반영 분석 … 치위생 교과 반영 단 4건 불과
치과위생사 업무역량 제고 위해 '건강보험' 이해 필요

치과위생사의 진료업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치과위생사들의 치과임상학 관련 교과에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효진 학생(건양대 치위생학과, 지도교수 오상환)이 지난해 12월 발행된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에 발표한 『치위생학 교과의 3년간 건강보험제도 반영 비교 분석』 연구논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건강보험제도의 변화가 치과위생사 교육과정에 반영된 부분은 치과임플란트학, 치과보철학, 치과보존학의 과목에 포함된 4건에 불과했다. 

최효진 학생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서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서 진료업무 관련으로 임상에서는 건강보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면서 “건강보험청구 관련 교과 외에 치과임상학 관련 교과 이수 시 건강보험청구와 연관된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과위생사 교육을 위해 출판된 치과임상학 관련 교재 중 치위생학 교재를 가장 많이 발행하는 출판사 2곳의 최신 출판 교재를 이용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치과건강보험의 3년간 변화를 분석했다. 

건강보험의 급여관련 내용이 표기된 치위생학 교재는 『치과임플란트학』, 『치과보철학』 등 4개며, 치위생학 전공교재에 포함돼야 할 건강보험 급여의 3년간 변화는 65세 이상 치과임플란트에서 식립재료의 본인부담률 동일 적용 등 19건으로 조사됐다. 

필요한 과목은 △치과임플란트학 △치과보존학 △치과보철학 △치과재료학 △최신 예방치과학 △치과재료학 △치면세마총론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치과보존학 과목에 가장 높게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효진 학생은 “건강보험 청구 관련 교과 이외에도 치과임상학 관련 교과에 건강보험제도를 반영해 취업 예정인 학생들이 임상에 나가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화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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