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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포럼, 더 풍성한 시즌2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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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포럼, 더 풍성한 시즌2 열린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1.27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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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엽‧김남윤 원장 결합 … 화려한 연자 라인업
매주 화요일 1시 15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네오포럼 시즌2’를 시작한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네오포럼은 39회를 맞이하며 최근 시즌1을 마무리했다.

시즌1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서 △파절된 스크루 제거하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위력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풀아치 식립법 △상악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전치부 싱글 임플란트 고난도 케이스 분석하기 등 총 39개의 다양한 강연을 이끌었다.

아울러 허 원장은 임상 케이스와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강의 포맷에 흥미를 더했다.

매주 화요일 1시 15분에 찾아올 네오포럼 시즌2에서는 더욱 풍성한 강연이 찾아온다.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과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결합해 연자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시즌2의 막을 여는 김종엽 원장은 지난 1년 간 오픈 채팅방에서 다뤄진 주제를 토대로 ‘임플란트 교체가 필요한 경우’와 ‘무치악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계획과 그 선택의 이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종엽 원장은 “답을 정하기보다는 찾아가는 과정을, 옳고 그름이 아닌 상황에 따른 유연한 치료방법과 술식 또는 재료를 선택하는 이유 등 토론을 위한 논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남윤 원장은 ‘심한 치주염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과 치조제 증강술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유하며 임상에서 늘 만나는 치조골 결손부의 처치에 대해 논한다.

현재 네오포럼 오픈채팅방은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엄정한 입장 절차를 통해 양질의 토론이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온택트 세미나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네오포럼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주제와 뛰어난 연자 라인업으로 시즌2는 더욱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네오포럼 임상 토론 채팅방은 실명으로 관리되고 있어 신뢰도가 높아 참여자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면서 “임상 토론 및 질의응답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오포럼은 매주 화요일 1시 15분에 진행되며, 오픈채팅방에서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URL이 공개된다.

네오포럼 오픈채팅방 입장 문의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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