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뉴]덴티움, ‘브라이트 임플란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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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덴티움, ‘브라이트 임플란트’ 2종 출시
  • 이현정기자
  • 승인 2020.11.1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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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 얇고 수직적 골 높이 부족해도 ‘OK’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움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11월 16일 출시한다. 

18년 롱텀 임상케이스로 이미 임상에서 안정적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하는 임플란트 제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Tissue Level과 Bone Level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군과 비교해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골 폭이 얇은 증례, 수직적 골 높이가 부족한 증례 등 어려운 환경에서 간소한 술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임상가들이 꿈꾸는 새로운 형태의 임플란트”라고 밝혔다. 

먼저 ‘브라이트 임플란트’의 Bone Level 타입은 임상가들이 Bone Level 임플란트를 사용하며 겪는 어버트먼트 Sink Down, 스크루 Loosening 등 2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버트먼트 체결 각도와 깊이의 ‘황금비’ 10°×3.7mm 커넥션을 찾아냈다. 

안정적인 픽스처 월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mm→3.7mm) 깊어진 내부 커넥션 깊이로 접촉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임상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안정성이라는 임플란트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도록 설계됐다. 

Tissue Level 타입의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픽스처 중앙부에 Dome 형태를 부여함으로써 치조골의 접촉 면적을 확대해 모든 골질에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픽스처로 전달되는 응력 부담을 줄이고, 드릴링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골 폭이 좁은 하악 전치부의 경우, 직경 Ø2.5 사양을 한 번의 드릴링으로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심미적인 보철물 디자인을 위한 독창적인 플랫폼을 갖고 있어 전치부와 구치부 모든 부위에서 우수한 Emergence Profile을 가진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20°의 External Tapered Fit과 Hex의 조합으로 높은 안정성의 Conical Seal Effect를 가지며, 보철과정이 쉽도록 돕는다. 

덴티움은 제품 론칭 후 한정특가 패키지 등 프로모션을 통해 임상가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덴티움 또는 지역 내 덴티움 영업사원을 통해 하면 된다. 

아울러 덴티움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트 임플란트’의 콘셉트와 사용법, 적응증을 자세히 다룬 다양한 임상 증례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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