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22:18 (화)
[디오나비] 울산 허브치과 박종환 원장
상태바
[디오나비] 울산 허브치과 박종환 원장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0.2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자가 먼저 나서 입소문 내는 ‘디오나비’”

간편한 사용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편안함 느껴
술자와 스탭 숙련도 상관없이 일정한 시술 결과 ‘만족’

“‘디오나비’를 선택한 이유요? 정확한 픽스처 식립과 상악동 거상술에 유용하다는 게 이 시대 가장 앞선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울산에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선사하는 허브치과 박종환 원장은 개원 9년차다.

봉직의 시절, 수술에 능통했던 대표원장에게 디지털 기술을 어깨 넘어 접하게 됐고, 다양하게 임상에 적용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진가를 확인했다.

임상의 절반은 ‘디오’
2012년 개원한 박종환 원장은 2014년 구강스캐너 ‘Trios3’를 구입하면서 ‘디오나비’로 임플란트를 수술하기 시작했다. 

박 원장은 “새로운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고, 평소에 디지털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6년 가까이 ‘디오나비’를 사용하면서 디오가 왜 디지털 분야에서 선두주자인지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서지컬 가이드도 사용해봤던 그에게 디오는 타사 제품에 비해 훨씬 사용이 간편하고, 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제는 수술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로 점점 임상이 재미있어진다는게 그의 설명.

과정을 미리 보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는 3D 컴퓨터 모의수술 후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 빠른 시술을 돕는다. 모의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식립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덕분에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하며 수술 전 3D 컴퓨터로 모의수술 후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한다. 이러한 장점 덕분인지 높은 환자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모든 케이스 ‘디오나비’로
박 원장은 “디오에서 상악동 거상술 시퀀스를 개발한 후 1~2년이 지나 사용했는데, 서지컬 스탠트가 드릴의 흔들림을 막아줘 임상에서 찢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면서 “특히나 ‘디오나비’는 상악동 막을 거상할 때 유용하다”고 말했다.

그는 쉬운 임플란트 케이스부터 어려운 것까지 환자가 동의한다면 디지털 내비게이션 ‘디오나비’를 사용한다. 디지털 임플란트로 시술하다보니, 기존에 시술했던 환자들이 먼저 치과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고 편안한 임플란트’라며 자연스럽게 소문이 난 것이다.

환자뿐 아니다. 수술을 도와주는 스탭들의 반응도 뜨겁다. 박 원장은 “비디지털 수술보다 빨리 끝나 직원들이 더 좋아한다”면서 “또한 스탭들의 입장에서는 ‘디지털’을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동료들에 비해 경쟁력이 되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직업의식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 하나 ‘디오나비’의 장점은 숙련도가 없는 막내 스탭도 어시스트를 할 수 있다는 것. 초보든 고연차 스탭이든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지는 게 아닌 항상 동일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임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박종환 원장은 디지털 수술 입문자를 위한 ‘디오나비’ 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젊은 임상가 혹은 임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50대 임상가들이 세미나를 찾는 이유는 ‘혹여나 뒤처지지 않을까?’라는 고민에 시대 트렌드에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시대 맞춤도 좋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임상에서 정확함을 추구하는 게 1순위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 도전하고 충분히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누구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 원장은 지난 10월 13일 ‘디오나비’ 식립 40만홀 기록을 달성한 디오 측에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그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선두주자였던 디오가 잘 되고 있어 좋다”면서 “앞으로도 임상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 수정, 보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