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2021년 3월 27일로 행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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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2021년 3월 27일로 행사 연기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9.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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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코로나로 잠정 연기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 이하 교류협회)가 오는 9월 1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2021년 3월 27일로 잠정 연기했다.

정훈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짐에 따라 방역단계가 2~3단계로 격상되고 있다”면서 “회원 및 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가 안정되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 연자 참석 불가능 등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연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는 이혜균(안중근의사기념관) 사무국장의 안중근의사기념관 소개를 시작으로, 김예현(어셈블써클) 대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웹 기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 진단 플랫폼’ 강연,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Goal of Osstem’ 강연, 김현준(뷰노) 대표의 ‘AI를 활용한 영상판독시술’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김형우(덴플렉스) 대표, 홍경재(시스루테크) 대표, 정병모(경주대) 교수 등 젊은 치과대학 학생과 치과의사에게 새로운 치과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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