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정 솔루션 저변 확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및 치료기기 전문기업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이주한)는 지난 8월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루션 및 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고대안암병원 치과는 디디에이치의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탈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는다.
허수복 대표는 “올해 초 상품 출시 이후 개원가 혹은 네트워크 치과병원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진 이후 처음으로 서울 소재 대학병원과 공급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로써 디디에이치의 높은 기술력을 더욱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국내 치과병원과의 협업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디에이치는 최근 ‘디디하임 셉프로’ 업그레이드 버전(2.01)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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