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그니처] ㈜디오|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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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그니처] ㈜디오|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8.1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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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유일한 100% ‘풀 디지털’ 시스템
환자 내원 후 최소 2일 내 최종 보철물 체결
정확한 식립·다양한 임상 적응증·사용자 편의성 장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초정밀 의료 기술력이 연일 찬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전격 출시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한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앞두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임플란트의 식립 정확도와 안정성,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대한 폭넓은 라인업, 사용자 편의성까지 모두 고려한 시스템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오는 2018년 세계 최초로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시장에 내놓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독주를 예고했다.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는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거나 치아 상실 이후 오랫동안 별다른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한 경우가 많아 뼈의 흡수가 심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이 어렵고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다.

이런 술자들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솔루션이 바로 ‘DIOnavi. Full Arch’.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은 ‘DIOnavi. Full Arch’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간편하게 풀 디지털로 완성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을 이용해 임플란트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Screw-retained type의 최종 보철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오차 없이 풀 디지털로 완성할 수 있다.

구강스캐너를 통해 무치악 환자의 구강 정보를 입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가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또한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는 대부분 술자들이 무치악 케이스에서 겪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풀 디지털 방식은 수술 시간 단축, 환자의 내원 횟수 감소,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 채득과 보철 제작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며 정밀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보철물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One Screw test를 실시한 결과 ‘DIOnavi. Full Arch’는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오차를 측정한 경우 120㎛의 결과값을,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오차를 측정한 경우에는 150㎛의 오차값을 보였다. ‘DIOnavi. Full Arch’는 두 테스트 모두 <200㎛의 오차 값을 나타낼 만큼 무치악 솔루션 중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검증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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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악 환자 보철 체결 빠르게
‘DIOnavi. Full Arch’는 환자가 처음 내원하고 최종 보철물을 체결하기까지 최소 2일에서 딜리버리까지 포함해도 최대 14일이면 모든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 같은 결과는 ‘DIOnavi. Full Arch’ 시스템 워크플로우의 간편함에서 비롯된다. 환자가 내원해 구강 데이터를 채득하고, 채득한 정보를 수술 당일 Provisional Bridge를 체결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 된 Provisional Bridge를 미리 준비한다.

수술 당일 임플란트 식립이 완료되면, Final Restoration 제작을 위해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데이터를 수술 전 미리 제작된 Provisional Bridge를 통해 스캔 데이터를 정확히 채득한 뒤 Final Restoration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 지휘한 김진백 대표는 “‘DIOnavi. Full Arch’는 세계 최초 100%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으로 가장 정밀하고, 쉽고 빠르게 최종 보철 체결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고민 끝에 탄생했다”면서 “미국, 중국, 멕시코, 유럽 등에서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솔루션 조기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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