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만드는 치과, 8월 30일 APEM 세미나
상태바
미소를 만드는 치과, 8월 30일 APEM 세미나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0.08.07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정한 예방치료 프로토콜 공유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개원가를 찾는다. 

APEM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통해 박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강연.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도입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다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세미나다.

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APEM 세미나는 오는 8월 30일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한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 증대’를 주제로 △의료인으로서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방치료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식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효과를 거두는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의 프로토콜 등을 다룬다. 

환자 관리부터 치과경영에 이르기까지 예방치료의 A to Z을 다루는 강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EM 세미나는 치과위생사 단독으로 참석할 수 없으며 치과의사와 동반 시에만 참석 가능하다. 이 같은 규정은 치과병의원의 운영 주체이자 결정권자인 치과의사가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를 임상에 도입해야만 환자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다는 평소 박 원장의 철학이 반영된 조치다.

주최 측은 “기존 환자의 관리는 경영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치과치료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모두 동의하지만 오랜 경험의 개원의들도 이를 명확한 프로토콜로 자신의 치과에 자리잡도록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오랜 기간 임상예방치과의 강의를 통해 임상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나눠온 박 원장의 세미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