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부터 실습까지 ‘통달’ 기회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 이하 APEX)가 오는 7월 4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2020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APEX와 함께 하는 쉬운 핸즈온’을 대주제로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핸즈온 실습은 물론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로 Microscope를 핸즈온에 사용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먼저 7월 4일부터 5일은 △근관 와동형성 & Direct Access 이론 및 실습 △현미경 사용 가이드 및 개인 조정, 보존과 영역의 보험청구 △Canal Scouting, Glide Path, Patency, 근관장 이론 및 실습 △근관세척 및 약제, Temporary Sealing, 재생근관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이론 및 실습 △MAF, File Separation, MTA △근관충전(CWT, Single Cone Tech.), Post & Core 이론 및 실습으로 마무리된다.
APEX 관계자는 “근관치료 시 개원가에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근관치료에 관심 있는 임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회에는 김평식(수원 초이스치과) 원장, 송유석(아산 온아치과) 원장, 신동렬(강남 루덴치과) 원장, 유기영(용산 서울스마트치과) 원장, 이동균(목포 미르치과병원) 원장, 조성근(루나치과보존과치과) 원장, 최성백(원장파스텔치과) 원장, 황성연(목동 사람사랑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