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uture 세계 맛봤다
코로나 사태 불구 사전등록 마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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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ure계의 레전드 강의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5월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매듭법과 봉합술의 노하우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로 임상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 달리 박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올해 단 한 번만 진행,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최 측인 신흥은 박 교수의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을 위해 강의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교수와 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Suture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면서 “연자들의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밝히며 세미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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