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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그니처] ㈜케어라이브 |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 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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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그니처] ㈜케어라이브 |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 INOS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3.20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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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 살균력으로 교차감염 걱정 끝!

치과에서 사용하는 의료도구는 환자의 구강에 직접 접촉하기에 감염관리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가 판매하는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 ‘INOS’가 내원 환자의 교차감염을 예방하는 획기적인 아이템 떠오르고 있다.

진료도구를 통해 발생하는 교차감염 방지를 위해 개발된 ‘INOS’는 기존 UV램프보다 강력한 살균을 자랑하는 UV-C LED 소독기로 10분 이내에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최대 99.999%까지 박멸한다. 특히 소독에 최적화된 자외선 파장(275nm)을 균일하게 조사해 C형 간염 및 헤파 소독에도 효과적이다.

‘INOS’는 버·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유니트 체어에 거치된 버집 위에 씌워만 두면 자동으로 작동돼 진료도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INOS’가 지닌 장점으로는 △실시간 살균 기능 △내장 배터리 장착 시 충전 후 즉시 사용 가능 △최대 99.999% 살균력 △넓은 공간이 필요 없는 크기 △UV-C LED를 이용한 의료기기 2등급 허가 취득 △특허 보유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는 국책과제 지원으로 개발됐으며 이미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 ‘INOS’ 전 제품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 KTR에서 제품력을 검증받아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취득한 소독기로 신뢰를 더한다.

아울러 크기가 작아 넓은 공간이 필요 없어 무거운 기구를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으며 내장 배터리를 활용하면 별도의 전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 바쁜 업무시간에 편리하게 진료도구를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INOS’ 소독 기능은 UV-C LED와 기본 LED 등 두 가지 모드가 있으며 소독시간은 UV-C LED는 10분, 기본 LED는 60분이 소요된다. 충전시간은 USB-4 포트허브 기준 버소독기는 2시간 30분, 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는 2시간이 걸린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감염에 대한 환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치과 내 예방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INOS’는 시간, 공간, 비용적 부담을 대폭 줄인 만능 진료도구 소독기로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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