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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후보, “더 이상 낭비할 시간도 비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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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후보, “더 이상 낭비할 시간도 비용도 없다”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3.0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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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유일한 후보"
선거 나흘 앞두고 막판 스퍼트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기호 2번 장영준 후보가 오는 3월 10일 치러지는 선거를 나흘 앞두고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

장영준 후보는 “지금 치과계는 전 집행부, 현 집행부간 갈등으로 분열 위기에 처했다. 분열된 치과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장영준 뿐”이라며 자신을 회무 적임자라 주창했다.

이어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로 법적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현 협회 상황을 지적하며 “협회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도 비용도 없다. 협회장으로 당선된다면 회원들의 피 같은 회비가 낭비되는 현 상황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협회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넓은 포용력으로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자리다”면서 “3년 동안 투명하고 정직하게 봉사해 임기가 끝나는 날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떠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치과계 외연확장을 위해서는 ‘경영 마인드’를 가진 협회장이 필요하다”면서 “‘보험드림팀2000’을 통해 월청구액 2000만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장영준은 경영 마인드를 갖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유일한 협회장 후보라고 자임한다. 기호 2번을 찍으면 장영준이 당선된다. 기호 2번을 찍으면 치과계가 살아난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그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국 치과의사, 특히 대구·경북 지역 원장님들의 고통과 분투에 위로를 전한다”면서 “장영준 실천캠프가 앞장서 회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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